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언급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엄청난 피해를 남긴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로 확산하는 것을 보면 갈수록 중국에 화가 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람들은 볼 수 있고 나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세계에서 압도적 1위다. 270만명 넘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중 최소 12만9997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은 최근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서 일일 4만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말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야생동물 고기를 밀거래했던 한 시장이 발원지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