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낚시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낚시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의 낚시어선 838척을 대상으로 무작위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주로 출항 전 안전점검 실시와 비상대응 요령 안내를 비롯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및 신분증 대조 확인여부 등이다.
'낚시어선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와 낚시객 간 2m 이상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여부 등도 점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행정처분과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최정기 도 수산자원과장은 "건전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낚시인들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낚시어선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