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무안군에 따르면 첨단농업복합단지는 농업인을 위한 미래농업을 실현하고 도시생활에 찌든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체험하고 치유하는 공간이다.
올해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해 2022년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지 규모 19만 1599㎡(약 6만평), 사업비 342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된다.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전문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농업기술센터의 청사 신축과 더불어 스마트팜 실습·체험·교육시설, 농산물 조사분석실 등 과학영농 기반시설과 양파 우량종자 채종포, 고구마 무병종순 증식포, 앙파·마늘 신기술 실증포 등 각종 신기술이 도입된다.
농업용 드론 등 농기계의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고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휴식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자연생태농업 체험장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팜 카페와 로컬푸드 식당,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6차산업 체험형 방문객센터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2018년부터 계획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무안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