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뉴스1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210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업체를 직접 방문한 사람은 42명, 추가 감염된 사람은 168명으로 집계됐다. 그 사이 5차 감염 전파사례까지 확인됐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만 해도 SJ투자회사 콜센터, 명성하우징 등 3개소로 78명이 노출됐다. 교회는 무려 4군데에서 노출돼 3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중 50대 이상이 70% 비중을 넘었으며 그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1명,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8명은 현재 중증에서 벗어나 관리 중이고 1명은 아직 중증 치료 중이다.


정 본부장은 이어 "의심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모임을 나가 전파된 사례가 많다"며 "급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소모임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자제해야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