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북구 일곡동 거주 10대 남성과 광산구 장덕동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광주 107·108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07번’은 일곡중앙교회와 관련된 ‘광주 99번’(30대 여성·일곡동)의 접촉자로 무증상 확진자다.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시작된 지난 6월27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첫 10대이기도 하며 광주 99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광주 108번’은 금양오피스텔과 관련된 ‘광주 83번’(60대 여성·송정동) 접촉자다. 83번째 확진자는 ‘방판’발 주요 집단 감염지로 꼽히는 금양오피스텔에서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9일간 코로나19 확진자 72명이 발생했으며 2월3일부터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