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은 7일 오전 창립총회 및 기념특강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국회사무처에 등록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세계 한인 경제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럼의 대표를 맡고 부대표는 김석기 미래통합당 의원이, 포럼의 연구책임은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의원, 운영위원장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승일 산업부 차관, 권평오 KOTRA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각각 서면과 동영상으로 포럼의 발족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기념특강은 포럼의 공동운영위원장인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총괄사장이 '디지털경제시대, 한인경제인 네트워크 Exponential Power'라는 제목의 강연을 한다.
이원욱 의원은 “750만 한인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43명이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21대 국회에서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디아스포라를 통해 새로운 외교의 장을 열어야 한다”면서 “이들을 지원하는 ‘동포청’을 신설해 민간외교와 공공외교가 서로 조응하고 보완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