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
경상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공개평가 결과 9개 시·군의 9개 사업 2383개소가 선정돼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주택, 상가 등 건물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융복합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난 3월20일부터 6월1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26개 사업을 접수 받아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공개평가를 진행하여 전국 총 69개 사업을 선정했다.

그 중 경남도는 9개 시·군에 9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211억원(국비 106억원, 지방비 71억원, 자부담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택·상가·공장·공공청사 등 총 238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 도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지난 3월 공모사업 공고 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컨설팅을 3차례 실시했다.

김영삼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군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에 선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비 후보사업으로 남아있는 4개 사업도 향후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