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왕국 미국이 신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농심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려 북미 라면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미국 시장 실적 호조에 농심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1%(3500원) 상승한 3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2일 농심 주가는 23만7000원이었다. 1월 초를 기준 이날까지 농심 주가는 약 63% 상승했다.
농심의 주가 상승 뒤에는 북미 시장에서 실적 개선이 있다. 농심은 이날 올해 상반기 미국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억6400만 달러(약 1969억 4760만원)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은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4800만 달러(약 576억 4800만원)를 기록해 농심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았다. 신라면 블랙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350만 달러(약 162억 1350만원)를 보여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육개장사발면도 1300만 달러(약 156억 1300만원) 매출을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농심 제품이 팔리는 배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국 내에서 식료품 비축이 늘어 비상식량으로 라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농심에 따르면 월마트와 코스트코에서 올해 상반기 농심 매출은 각각 35%, 51%가 늘었고 아마존은 79% 증가했다.
미국 시장 매출 상승에 힘입어 주가 전망도 밝다. 대신증권은 농심 목표가를 5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 제품의 수요 증가와 판매 호조가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며 국내와 해외 모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북미 가공 면류 매출 상위 3개사 시장점유율은 일본 마루찬이15%, 농심이 13%, 일본 닛신이 11%였지만 올해 상반기 농심의 북미 시장점유율 확대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농심 연결 매출액을 6802억원,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영업이익인 32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농심의 주가 상승 뒤에는 북미 시장에서 실적 개선이 있다. 농심은 이날 올해 상반기 미국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억6400만 달러(약 1969억 4760만원)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은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4800만 달러(약 576억 4800만원)를 기록해 농심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았다. 신라면 블랙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350만 달러(약 162억 1350만원)를 보여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육개장사발면도 1300만 달러(약 156억 1300만원) 매출을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농심 제품이 팔리는 배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국 내에서 식료품 비축이 늘어 비상식량으로 라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농심에 따르면 월마트와 코스트코에서 올해 상반기 농심 매출은 각각 35%, 51%가 늘었고 아마존은 79% 증가했다.
미국 시장 매출 상승에 힘입어 주가 전망도 밝다. 대신증권은 농심 목표가를 5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 제품의 수요 증가와 판매 호조가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며 국내와 해외 모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북미 가공 면류 매출 상위 3개사 시장점유율은 일본 마루찬이15%, 농심이 13%, 일본 닛신이 11%였지만 올해 상반기 농심의 북미 시장점유율 확대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농심 연결 매출액을 6802억원,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영업이익인 32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