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가 엿새째 폭발하고 있다.
NHK는 14일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도내에서 143명의 코로나19 감염이 새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75명에서 9일 224명으로 폭증한 뒤 10일 243명, 11일과 12일 각각 206명 등으로 나흘 간 2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 13일 113명으로 그 증가세가 둔화됐고 이날도 200명 미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쿄도내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보건당국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계 당국이 그 소재 파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응로 알려졌다.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도쿄도 당국에 재차 (소재 파악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까지 도쿄도내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25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