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어무쇠솥밥이 누리꾼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민어 맛집이 소개됐다.
민어살과 솥밥, 간장 양념을 함께 먹는 민어 무쇠 솥밥과 3~4일동안 걸린 민어구이를 배추전과 곁들 여먹는 반건조 민어 숯불구이 등 민어 한 상 차림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인기가 많은 반건조 민어 숯불구이는 민어를 염지한 뒤 3일간 반건조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장은 "민어는 그냥 구워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반건조하게 되면 생선 특유의 맛이 농축되면서 훨씬 더 감칠맛이 깊어지고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무쇠 솥밥에 들어가는 민어는 솥밥에서 찌기 전 겉면만 살짝 튀기듯 구워내야 한다고 주인장은 전했다.
주인장은 "살짝만 익히는 거라서 안에서 쪄지면서 같이 부드러운 식감과 구워진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맛집은 '수라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