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은 16일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오는 27일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일본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홍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택트 팬미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로 이재민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데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팬미팅 티켓 가격은 1500엔으로 한화 약 1만6800원이다.
이어 "온택트 팬미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로 이재민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데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팬미팅 티켓 가격은 1500엔으로 한화 약 1만6800원이다.
박유천이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재민들의 피해를 돕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행보 자체에 의아한 반응을 드러내는 누리꾼도 많다. 그가 앞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해 7월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구속 전 마약 파문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석방 후 지난 1월 열린 해외 팬미팅을 통해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이후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고가의 유료 화보집을 발간해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