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는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재미교포 2세인 제시에게 전해진 고민은 '혼전동거'와 '장거리연애'였다.
'친언니가 남자친구와 동거한다'는 사연에 제시는 "미국은 먼저 살고 결혼한다"며 "살아봐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18살부터 실수하면 실수하는 대로 (본인이 책임지고) 사는 것"이라며 동거 장본인인 언니가 스스로 부모에게 말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캐나다에 사는 30대 남성 사연자가 한국에 있는 약혼자와 장거리 연애 중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많이 어렵다는 고민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할 수 있다고 파이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시는 자신도 장거리 연애를 2년 반 정도 해봤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도 1년 정도 교포와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기념일을 같이 보내고 싶어 똑같은 와인을 사 화상통화로 건배하는 행복한 연애였다"고 언급했다.
제시는 스트레스로 고민 중인 신입사원의 사연에 "스트레스 받을 땐 한식보다 단 게 도움이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출연소감으로 "오늘 고마웠고 나중에 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