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가 24일 낮 12시 기준 누적 18명이 확진됐다. 하루 만에 10명의 확진자가 늘어난 것이다. 또 경기도 포천 주둔 군부대 관련 확산 역시 이어지면서 2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낮 12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발생한 국내 집단감염 추가 사례는 Δ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Δ경기 포천 군 부대 Δ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 Δ강남구 사무실(V빌딩, 한화생명) Δ광주 일가족 관련 5건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교인 13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했으며,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표 확진자를 포함 교인 17명과 지인 1명 등 총 18명이 확진됐다.
경기 포천 주둔 군부대 관련해서도 종교행사에 참석했던 병사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21명이 확진됐다. 구분별로는 병사 18명, 강사 2명, 강사가족 1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광주 일가족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9명(가족 4명, 지인 5명)이 누적 확진됐다. 다만 방역당국은 해당 집단감염이 기존 집단감염인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산인지 조사 중이다.
이외에도 서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21명이 확진됐으며, 강남구 사무실(V빌딩, 한화생명) 확진자의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 누적 26명이 확진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확진자 중 2명이 경기 부천 성민빌딩에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며 "지난 1일부터 23일 사이 방문한 분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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