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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과 환경부가 KT, 현대제철과 함께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경연대회에서 산업 약점을 보완과 관광 맞춤 서비스 등을 개발한 일반인 구성 팀에 23일 장관상 등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20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에서 '이슬 맺힘 발생 위험에 대한 예측모델'을 개발한 고려대 KKS팀이 데이터 분석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과 기업 특별상(현대제철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강원도 관광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안한 대구대 기상최고조팀이 기업 특별상(KT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총 10개 팀이 기상청장상,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상 등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행정안전부(행안부)에서 주최하는 '2020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주최하는 빅데이터 관련 기업의 일자리 연결 프로그램 추천 및 민간기업 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KT는 서비스개발 수상자에게 현물 지원을 통한 기업 공동 사업화를 꾀하고, 현대제철 데이터 분석 수상자에게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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