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배우 황석정. /사진=스타뉴스(바디스페이스·EJ CHOI컴퍼니 제공)
피트니스 대회 출전에 도전하는 '몸짱' 스타들이 있다. 배우 황석정과 개그맨 허경환이 대표적이다.

배우 황석정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그는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출신 스포츠트레이너 최은주씨의 권유로 지난 1월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6개월 남짓 혹독한 운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황석정의 체중은 49.6㎏, 체지방량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주씨는 "제가 체육관에서 2시간씩 봐드리고 있지만 언니(황석정)도 거의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언니가 처음부터 체지방이 많지 않아 체지방을 조금 줄였다가 거기에 근육의 깊이를 만들어 복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6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개그맨 김원효 등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글을 남겼다. 김원효 또한 “30 40대 남성들에게 동기 부여를 주고 싶다. 그걸 이번에 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모델 줄리엔 강. /사진=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모델 줄리엔강은 2017년 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 그는 2018년 한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어느 위치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5주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근육양은 적었지만 비율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운동을 해야 된다는 마음보다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꾸준히 할 수 있다”며 “운동을 과학적으로 배우고 난 뒤로는 재밌게 할 수 있다. 어떤 근육이 움직이는지 어떤 자세가 어떤 곳에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면 호기심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