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아이들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키더라도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케일리 매케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케니 대변인은 백안관 코로나 대응 TFT 소속의 데보라 버크 박사의 발표에 대한 언론 브리핑 질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중에 아이들의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더라도 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매케니 대변인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으로 어른과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교사들과 가족들의 우려에도 미국 학교들을 다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버크 박사는 TV 프로그램인 '투데이'에서 10세 미만의 아동들이 얼마나 빨리 병을 퍼뜨리는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말했다.
그는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덜 전염시키는 반면 10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과 같은 감염률을 보인다는 한국의 연구를 인용했다.
버크 박사는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질병에 걸리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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