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건설근로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임시생활시설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독자제공)©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청북도는 도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던 이라크 귀국 근로자 289명 중 32명이 입소 전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은 사회복무연수원에 입소한 180명 중 17명, 충주 건설공제조합연수원 109명 중 15명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임시생활시설에는 현재 257명이 머물고 있고 7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임시생활시설 주변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라크 귀국 근로자들은 전날 충주와 보은 시설에 각각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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