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스1 보도와 업계 등에 따르면 SH공사 노조는 전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보냈다.
SH공사가 보유한 서울 내 택지지구 중 현재 남은 용지는 ▲중랑구 신내동 학교용지 ▲구로구 오류동 학교용지 ▲은평구 진관동 학교용지 ▲서초구 신원동 체육시설 등으로 총 19개 필지 12만2671㎡다.
노조는 해당 부지에 전용면적 49㎡, 용적률 300%를 적용할 경우 총 5000가구, 용적률 500% 적용 시 최대 8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공급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SH공사 노조의 제안이 반영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