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권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해온 게 한두건이 아니지만 4월 총선 이후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뒤로는 안하무인, 오만불손 등 말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와 민주당을 향해 "의회민주주의를 철저히 짓밟고 국민의 권리와 권익을 철절히 짓밟고 있다"라며 "제대로 된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일들, 세금에 관한 일들을 함부로 처리하고 눈도 깜짝 안한다"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토론이라도 하고 부작용을 걸러야 하는데 이런 것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라며 "오늘 의총을 모두 공개해 민주당의 폭정과 후안무치, 의회주의 파탄을 규탄하고 향후 국민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릴지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