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총 1만7631명의 기업인이 해외 입국을 완료했다. 국가별로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83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363명)이 뒤를 이었다.
중국이나 동남아지역 외에 유럽지역으로의 입국이 성사된 사례도 있었다. 폴란드에 입국한 한국 기업인은 누적 1793명이며 헝가리 820명, 체코 473명, 슬로바키아 182명, 터키 170명 등의 순이었다.
해당 지역은 국내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증설이나 가동 차질을 막기 위한 기술인력의 파견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예외입국이 허용된 사례가 1만6480명으로 전체의 93.4%에 달했다. 코로나19 감염 공포로 입국이 제한된 국가들이 국내 기업인들에 예외적인 입국을 허용한 것이다. 부처별로는 산업부를 통한 해외입국이 총 17개국, 31건, 1만7431명에 이른했다.
유형별로는 예외입국이 허용된 사례가 1만6480명으로 전체의 93.4%에 달했다. 코로나19 감염 공포로 입국이 제한된 국가들이 국내 기업인들에 예외적인 입국을 허용한 것이다. 부처별로는 산업부를 통한 해외입국이 총 17개국, 31건, 1만7431명에 이른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재계의 발빠른 대응과 정부의 적극적인 서포트가 있었다. 재계에서는 대한상의와 무역협회 등이 조속히 기업인들의 애로점을 파악하는 등 신속한 현황점검과 함께 해외 현지 기관과의 협력방안 모색에 나섰다.
정부에서는 산업부, 외교부, 법무부, 국토부 등 각 부처가 합심해 재계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비자발급부터 전세기 준비, 현지 숙소예약 등 기업인의 입국제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제공했다.
민관이 ‘팀코리아’로 유기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해외사업 추진에 차질을 겪던 국내 기업들이 경영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인들의 입국제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