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2020년 2분기 매출 7301억원, 영업이익 302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0%, 106%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41%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주요 스테디셀러 PC게임과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의 동반 성장으로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두달만에 글로벌 누적이용자수 150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V4도 장기 흥행체제를 구축했다.

넥슨은 오는 12일 중국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정식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자만 6000만명으로 역대 최고의 흥행게임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주요한 IP에 적극적인 투자와 리소스를 투입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기록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재무구조가 건실해진 만큼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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