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는 B2B 신성장 사업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 사업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 성장하며 KT주요 사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KT는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성장하고 AI/DX 등 B2B(기업간거래)에서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실적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마케팅 비용 등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등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기간 설비투자(CAPEX)는 5604억원으로 상반기에 집행된 CAPEX 비용은 9673억원이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무선사업 매출은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0.6% 성장했다. 2분기 KT의 5G 누적가입자는 224만명으로 전체 후불휴대폰 가입자의 16%를 넘어섰다. 2분기 5G 가입자 가운데 60%는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월 9만원)를 선택해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사업도 활기를 보이며 2분기 이동통신(MNO) 서비스 가입자는 2년만에 29만5000명 늘었다.
초고속인터넷과 유선전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7.0% 감소했다. 초고속인터넷은 2분기 기준 가입자 900만명을 넘어섰지만 전반적인 매출은 소폭하락했다. IPTV는 1분기 가입자의 두배 수준인 13만7000명이 가입, 매출 증가(0.5%)를 이끌었다.
그룹사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BC카드 매출은 해외카드 매입액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대비 1.5% 매출이 줄었고 스카이라이프는 위성전용 고가상품 가입자가 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2% 늘었다. 코로나19로 관광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부동산과 호텔 이용객이 줄어 매출은 전년대비 7.9% 감소했다. 콘텐츠 사업은 T커머스 사업의 호조에도 광고매출이 줄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하반기 KT는 케이뱅크에 최근 4000억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 로봇 1위 사업자인 현대로보틱스와 5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맺고 지능형 스마트로봇과 스마트팩토리시장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방송사업은 현대HCN의 인수를 추진하고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T는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도 무선, 미디어, B2B 등 핵심사업에서 성장하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다”며 “앞으로 5G, B2B를 중심으로 KT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디지털 역량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무선사업 매출은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0.6% 성장했다. 2분기 KT의 5G 누적가입자는 224만명으로 전체 후불휴대폰 가입자의 16%를 넘어섰다. 2분기 5G 가입자 가운데 60%는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월 9만원)를 선택해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사업도 활기를 보이며 2분기 이동통신(MNO) 서비스 가입자는 2년만에 29만5000명 늘었다.
초고속인터넷과 유선전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7.0% 감소했다. 초고속인터넷은 2분기 기준 가입자 900만명을 넘어섰지만 전반적인 매출은 소폭하락했다. IPTV는 1분기 가입자의 두배 수준인 13만7000명이 가입, 매출 증가(0.5%)를 이끌었다.
그룹사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BC카드 매출은 해외카드 매입액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대비 1.5% 매출이 줄었고 스카이라이프는 위성전용 고가상품 가입자가 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2% 늘었다. 코로나19로 관광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부동산과 호텔 이용객이 줄어 매출은 전년대비 7.9% 감소했다. 콘텐츠 사업은 T커머스 사업의 호조에도 광고매출이 줄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하반기 KT는 케이뱅크에 최근 4000억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 로봇 1위 사업자인 현대로보틱스와 5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맺고 지능형 스마트로봇과 스마트팩토리시장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방송사업은 현대HCN의 인수를 추진하고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T는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도 무선, 미디어, B2B 등 핵심사업에서 성장하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했다”며 “앞으로 5G, B2B를 중심으로 KT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디지털 역량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