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임대주택 입주민 가사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 가사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LH 임대주택 가사대행서비스 운영 용역’을 입찰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LH 무지개 돌봄사원(LH 임대주택에서 주택관리보조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사원) 채용의 일환이다. LH는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만 60세 이상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택관리보조직 무지개 돌봄사원 2700명을 채용한 바 있다.

가사대행서비스직 돌봄사원 또한 지난해까지는 LH가 직접 채용했지만 올해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와 직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 전문사업자를 통한 돌봄사원 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앞으로 만 40세 이상 LH 입주민 160명을 돌봄사원으로 채용해 경기지역 6개 시내(고양·시흥·안양·수원·군포·의왕)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가사관리 및 말벗서비스, 활동보조, 생활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돌봄사원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등 직무 교육을 시행해 앞으로 돌봄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은 이달 14~18일까지 입찰 참가 접수를 받은 뒤 제안서 및 입찰가격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