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분당구보건소가 선정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찾아가 무료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은 분당구보건소 방문해 우울·불안 등 건강위험요인과 환경에 대한 평가를 받으면 된다.

이후 해당 가정에 간호사가 8주 이내에 1회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태와 신생아의 성장 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은 임신 20주 차부터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25회 이상 지속 방문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함현숙 분당구보건소장은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한 임신·출산·양육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