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중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루 동안 25명이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5명 증가한 8만47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5명 가운데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나온 지역감염자 9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6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신장 집단감염 사례는 최근 들어 Δ9일 15명 Δ10일 12명 Δ11일 14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이날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감염자는 지역별로 Δ광둥성 6명 Δ상하이 4명 Δ네이멍구 자치구·저장성·푸젠성·산둥성·쓰촨성·산시성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20명이 새로 보고됐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위건위에 따르면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7만9342명이며, 누적 확진자에서 사망자 및 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761명이다. 이 중 40명이 중증 환자다.

신규 사망자는 없어 본토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4634명으로 유지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4181명(사망 58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80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4707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