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3일 5개 한강공원을 추가적으로 개방한다. 사진은 뚝섬한강공원. /사진=뉴시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3일 5개 한강공원을 추가적으로 개방한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여의도와 난지 한강공원이, 오후 2시에는 잠실·양화·뚝섬 한강공원이 문을 다시 연다.

다만 ▲여의도: 저지대 강가 및 여의샛강 ▲난지: 물놀이장 부근 ▲잠실: 탄천합수구 부근 ▲양화: 여의샛강 경계부~제3주차장 ▲뚝섬: 구리시계 부근 등 공원 내 침수된 구간은 출입이 통제된다.
전날 잠원 한강공원에 이어 이날 오후 2시까지 5곳을 추가 개방하면서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6개소의 출입이 가능해진다.

아직 통제 중인 광나루·이촌·망원·강서·반포 등 5곳의 한강공원에서는 청소, 시설물 원상복귀 등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기상 상황, 공원 정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제된 공원을 조속히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통제된 공원에서는 미끄러짐·중장비 사고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개방된 공원을 찾을 때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