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해복구 종합대책에는 수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복구지원과 도배‧장판 교체 등 장기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LH는 그동안 재난발생 초기 필요한 피복과 위생물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비축해 태풍 등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 곳에 지원해 왔으며 최근 수해가 발생한 대전·남원 등 지역의 이재민들에게도 2100여개의 긴급구호키트를 즉시 지원했다.
LH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월 한 주간을 피해복구 집중주간으로 운영하며 8월에는 시급한 복구와 가재도구‧생수 등 생필품 지원을, 9~10월에는 취약계층 침수주택 약 200가구의 도배‧장판 교체사업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앞서 지난 13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막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해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철거와 축사 복구 작업 등을 했다.
장충모 LH 경영혁신본부장은 “LH는 국민의 삶터와 쉼터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