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경남바이오파마가 관리종목지정사유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경남바이오파마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남바이오파마에 관리종목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제48기 반기결산에서 파생상품 금융부채(제2회차, 제3회차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손실누계잔액은 200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로인해 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은 경남바이오파마의 반기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내렸다.


경남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자회사인 경남헬스케어의 전환사채권이 50억원이 분실됐다"며 "법원에 전환사채권 재발행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