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 출전한다. /사진=로이터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 출전한다. 이 대회의 총상금 은 950만달러다.
15일(한국시간)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시작인 노던 트러스트를 위해 보스턴으로 향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PGA투어는 현재 진행 중인 윈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2019-20 정규시즌을 마친다. 이후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가 오는 20일부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에서 개최된다. 우즈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47위다.


우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무사히 마치면 70위까지 진출하는 BMW 챔피언십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최종 30인이 경쟁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려면 랭킹을 17계단 이상 높이는 게 필수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지만 지난 1월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68위에 그쳐 컨디션 난조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많은 이의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