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체들은 지식산업센터나 상업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 비주거상품에 관심을 높이는 모양새다.
건설업체들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배경에는 주택시장 규제 여파 때문이다. 아파트에 집중된 규제로 주택시장이 극도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
사상 최저치인 연 0.5%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돼 투자 대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도 건설업체들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요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일변도에 따른 주택시장 위축에 따라 틈새상품 개발에 나서는 건설업체가 적지 않다”며 “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 외에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생활형숙박시설 등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