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수 김종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윤시내, 가수 겸 시인 김종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노사연씨의 '바램'을 작사 작곡한 것은 다들 잘 알 것이고, 최근 '미스터트롯' 정동원 군이 '여백'을 불렀는데 그것도 김종환씨 곡이다"고 밝혔다.

김종환은 "어쩌다 시인이 됐냐"는 질문에 "제가 응모한 게 아니었다. 제가 아는 시인분이 오래 전부터 시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아 만류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최고 문예지에서 제가 신인문학상을 받는다고 전화가 왔다. 제가 하도 응모를 안 하니까, 제 지인이 저도 모르게 제가 쓴 시 세 편을 응모한 거였다. 그렇게 시인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환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정동원 군의 '여백'을 만들어 잘 되고 있고, 바비킴, 양수경씨 음반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환의 딸 리아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부녀 사이임을 알리지 않았다. 김종환은 왜 그간 리아킴이 딸이라는 사실을 숨겼냐는 질문에 “내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리면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도 딸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리아킴은 “아버지가 젊으셔서 부인이나 애인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속상해서 더 크게 아빠라고 부르고 다녔다”고 말한 바 있다. 

김종환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