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업계가 침수차 대상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는 일본차업계가 나란히 침수피해 차에 대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는 1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를 위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된 폭우 및 홍수로 침수피해를 입은 렉서스와 토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침수상태 및 차 내ㆍ외관, 엔진 룸, 배선상태 등 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 가지 항목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렉서스는 최대 300만원(토요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해주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혼다코리아도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차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침수피해 차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7월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종 중 혼다코리아를 통해 판매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대상이다.

자동차는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현재 진행 중인 ‘2020 썸머 프로모션’과 더불어서 차 재구매 시 총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종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