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방사광가속기 문제도 그렇다. 전남도청과 도당간 긴밀히 시작단계부터...주먹구구식으로 놓고 일을 해서는 안된다. 정밀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남의대 동서부권 유치 경쟁 등과 관련 김 위원장은 "지금 단계에서는 정원문제가 중요하다. 정원이 정해지면 그 다음 전남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 된다. 최대 150명 이상 정원 확보가 목표다"고 했다.
김 위원장과 함께 자리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의대문제도 보건복지부나 교육부가 로드맵에 따라서 하면 된다"면서"의대문제는 원칙대로 해라. 도지사가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도지사가 보는 시각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군 공항 이전 등 시군 공동현안문제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전남도당위원장이 참여하는 4자 연석회의를 정례화해 광주·전남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남 의대 유치나 군공항이전, 방사광가속기 유치 문제 등 광주·전남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함께,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최근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에 의해 도당위원장에 추대됐으며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회에서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