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대전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대전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대전시청은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175번 확진자)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B씨(176번 확진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 회사원(171번)과 40대 전업주부(172번), 이들의 자녀인 중학교 3학년(173번)·초등학교 5학년(174번) 학생 등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휴가 중 용인 219번 확진자를 접촉했고, 전남 나주에서 가족여행 중 접촉자로 통지받고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17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