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교회 관련 확진자 그래픽. / 자료제공=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7일에서 13일 사이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거나 경복궁역 인근 집회와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사람은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에 이른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에서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관련 검체 채취는 176건이 이뤄졌다. 이중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1명이다.
한편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수원시 확진자는 4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는 1명이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으며 그중 20명(69%)이 교회 관련 확진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확진자 수는 623명,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