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 베이징시 당국이 "야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기존 방역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20일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기존보다 대폭 완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새로운 방역 지침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들은 앞으로 야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들은 "야외라 하더라도 타인과 밀집되면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실내에선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베이징시는 지난 8월7일부터 이날까지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당국은 "확산 위험이 적다"며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베이징시를 시작으로 중국 다른 지역들도 방역 지침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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