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임은 매년 그를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역시 장수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마음에서 온전히 비워낼 수 없어서 유쾌하게 웃으며 얘기할 수 없었어. 미안하고 고마운 일들뿐이지만 시작이 눈물이라 웃으며 끝을 낼 수 없었어. 내 마음 이해하지? 항상 보고 싶어. 항상 기억할게. 내 평생을 다해서 사랑해. 이언 오빠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故 이언과 함께 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언은 씨름 유망주로 1997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으로 금메달을 받았다. 이후 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2006년에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종업원 황민엽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이언은 MBC 드라마 '누구세요'에도 출연했으며, 개그우먼 김신영과 MBC 라디오 '심심타파'의 DJ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이언은 '최강칠우'에서는 칠우의 자객단 일원인 자자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던 중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