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26일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업분석보고서’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 109곳의 인재상에 등장하는 키워드 828건을 분석한 결과 66.1%의 기업 인재상에서 ‘전문성’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절반 이상의 공기업에서 ‘창의·창조(52.3%)’를 주요 인재상으로 꼽아 2위를 차지했으며 ‘변화·혁신’이 45.9%의 응답률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43.1%의 응답률을 얻은 ‘도전’이 차지했으며 ‘열정(37.6%)’이 5위에 꼽혔다. 이밖에 ‘글로벌’이 34.9%의 응답률로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화합·협력(33.0%)’, ‘소통(30.3%)’, ‘책임감·사회적 책임(29.4%)’, ‘신뢰(28.4%)’가 차례로 공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공통 키워드 10위에 차례로 올랐다.
또 ‘고객지향, 고객감동, 고객만족, 고객중심’ 등 ‘고객’을 꼽는 키워드가 26.6%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존중·배려(22.0%)’, ‘미래(19.3%)’ 등도 공기업이 공통적으로 꼽는 주요 인재상 키워드였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공공성을 지니는 공기업의 특성상 전문성에 대한 강조가 뚜렷이 눈에 띈다”고 분석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와 창조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에 대한 추구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