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동래구에서 진행하는 방역활동 구역 개념도./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월에 이어 관내 대형공사현장 시공업체와 함께 동시다발적 방역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민·관이 합동으로 방역조치 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4시 온천·명륜동 일대 7곳의 대형건설공사현장 주변 상가와 주택지에 드론을 띄우고 방역지도를 작성한 뒤 살수차 6대와 방역단 37명이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합동방역 대상지는 ▲온천2재개발(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 ▲온천4재개발(삼성물산) ▲동래SK지역주택(SK건설) ▲온천주상복합건축(포스코건설) ▲온천삼정더시티(삼정그린코아) ▲힐스테이트 명륜2차아파트(현대엔지니어링) ▲경동리인타워2차아파트(경동건설) 등 7곳의 공사 현장 주변 상가·주택지 등 주민밀집시설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종식시킬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동시다발적 방역활동을 펼쳐 선제적인 감염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