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에어비앤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부터 시작한 새로운 근무방식인 '리모트 워크'를 2021년 8월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모트 워크(Remote work)는 장소 제약 없이 일하는 원격 근무 방식을 뜻한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초부터 해당 근무 방식을 도입했으며, 이를 위해 직원에게 300달러(약 35만6000원) 상당의 '홈 오피스' 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 장비 구매 시 추가 200달러(약 23만7000원)를 제공한다.
아울러 분기마다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500달러(약 59만3000원) 상당의 에어비앤비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에어비앤비의 리모트 워크 도입 이후 미국 숙소 후기 가운데 '리모트 워크'를 언급한 사례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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