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907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35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37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6명, 부산 8명, 대구 8명, 인천 27명, 광주 17명, 대전 3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13명, 강원 3명, 충북 5명, 충남 9명, 전북 2명, 전남 12명, 경북 1명, 경남 4명, 제주 2명, 검역과정 8명 등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원도 고성의 육군 부대에서 복무하는 A 상병과 경기도 양주 국직부대 군무원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상병은 이달 23일 휴가에서 복귀한 뒤 부대 내 격리시설에서 생활 중이었다. 그러다 휴가 중에 함께 시간을 보낸 모친이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진단검사를 받아 전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A 상병과 접촉한 18명 등 70여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씨는 전날 부친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군은 B씨의 접촉자 16명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접촉자 분류 및 추가검사, 방역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에서는 이날 완치자도 2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99명(완치 83명), 치료를 받는 환자는 16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153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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