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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새로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한 것에 여당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신임 국방장관 인사를 환영하며 당 또한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국방개혁과 강한 안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서 후보자에 대해 "전방과 작전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라며 "연합 합동작전 분야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0여년 이상의 군 복무 경험을 통해 군사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갈 것이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의 안보 철학을 실현하고 국방개혁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서 총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육사 출신이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건 처음이다. 그동안 정부는 '육사독식' 구조 탈피를 위해 비육사 출신을 국방장관으로 중용해왔다. 앞서 국방 장관을 지낸 송영무 전 장관은 해군사관학교 출신, 정경두 장관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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