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중국에서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본토 내 지역 감염은 1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8만50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Δ상하이(上海) 3명 Δ푸젠(福建)·광둥(廣東)·쓰촨(四川)성 각 2명이 보고됐다.
위건위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10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들도 모두 해외유입 감염자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별도 집계하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5월 중순 이후 4634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도 추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4768명(사망 84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87명(사망 7명) 등 총 53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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