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주가가 1일 장중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41분 지트리비앤티는 전일 대비 1800원(6.01%) 오른 3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달 31일 미국 자회사(ReGenTree)를 통해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ARISE-3)의 완료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의 이번 ARISE-3 임상은 700명을 대상으로 RGN-259의 투여 2주 후 징후와 증상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지트리비앤티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RGN-259는 지난 두 차례의 임상 3상 ‘ARISE-1’과 ‘ARISE-2’를 통해 2주차부터 빠른 치료 효과를 확인 한 바 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점안시 안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작열감 등이 없고 시야가 혼탁해지는 시력장애 등과 같은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는 안전한 약물임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ARISE-3 임상 진행 중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시기보다 다소 늦어진 부분이 있으나, 최근 4개 임상사이트를 추가로 확보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추가된 임상사이트 관계자와 안구건조증 환자모집 및 투약 일정에 대한 논의를 완료해 임상3상(ARISE-3)의 마무리를 위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고, 11월내 700명의 환자를 투약완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