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6월 중단했던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재개하면서 정부여당의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협치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밤 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19로 우리는 건국이래 최대 보건 국난을 겪는 중"이라며 "4차 추경을 빨리 편성하라고 길을 열어줬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정부는 계속 머뭇거린다"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15일 이후로 페이스북에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다. 그만큼 이번 메시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야당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밤 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19로 우리는 건국이래 최대 보건 국난을 겪는 중"이라며 "4차 추경을 빨리 편성하라고 길을 열어줬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정부는 계속 머뭇거린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다만 일회성에 그지는 재난지원금이 아닌 경제위기를 이겨낼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재난지원금을 일회성으로 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테니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는데 미적지근한 발표만 거듭하는 중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답답함도 이런 머뭇거림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상소문 형태의 청원 글이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협치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성과를 자랑하려고만 하지 말고 시국을 정치에 이용하려 시도하지 말고 오로지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만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 문제 해결에 최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야당을 바라보는 정부의 태도가 바뀐다면 야당도 협조할 것은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15일 이후로 페이스북에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다. 그만큼 이번 메시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야당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