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등에 따르면 마이삭은 이날 오전 부산 인근 육상에 상륙한 뒤 오후 강릉을 지나 북한 함경도 방향으로 향하겠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태풍의 이동경로와 가까운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동부, 제주에는 이날까지 100~300㎜의 비가 오겠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등에는 곳에 따라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을 비롯한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최대 순간풍속 시속 72~144㎞의 강한 바람도 예고됐다.
서울과 경기, 충청 지역에도 이날 오전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서울 등 수도권에 오전 사이, 이밖의 지역에서는 낮 이후 점차 그치겠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9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