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관사 재테크' 의혹이 제기됐다.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게 '관사 재테크'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전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후보자의 배우자가 관사로 전입하고 난 뒤 해운대구 좌동의 아파트를 4억여원에 처분했다"며 "이후 해운대구 우동의 아파트를 장인으로부터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수한 아파트가 7개월 만에 3억5000만원이 올랐다"며 배우자 관사를 이용해 재테크 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과정에서 의도한 것은 없다"며 "집값이 더 오를지 예상할 수 없었다. 앞으로 살 집으로 생각해 구매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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