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혈장공여가 가능한 헌혈의 집이 25곳 추가된다./ 사진=공정식 뉴스1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 장소가 7일부터 확대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지난 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7일부터 충청권·경상권·전라권·제주 지역 25곳의 헌혈의 집에서도 혈장공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역별 구체적인 장소는 충청권은 충주센터, 충북대센터, 천안시청센터, 대전복합터미널센터, 공주대센터이며 영남권은 대구대센터, 경북대북문센터, 대구보건대센터, 동성로광장센터, 동성로센터, 중앙로센터, 2.28기념중앙공원센터, 포항센터, 구미센터, 안동센터, 덕천센터, 서면로센터, 해운대센터, 울산혈액원, 진주센터, 창원센터, 김해센터다.


전라권은 덕진센터, 광주터미널센터이며 제주는 한라센터다.

방역당국은 완치자들의 혈액공여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수도권 및 강원지역 21개 수도권 및 강원지역 21개 적십자 헌혈의집을 이용한 혈장공여 장소를 제공해왔다.

수도권은 우장산역센터, 대방역센터, 신촌연대앞센터, 일산센터, 강남2센터, 하남센터, 동서울2센터, 노해로센터, 구리센터, 의정부센터, 야탑센터, 수원역센터, 수지센터, 평택역센터, 산본센터, 부천센터, 주안센터, 김포구래센터이며 강원지역은 강릉센터, 원주터미널센터, 강원대센터다.


방대본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5일 낮 12시 기준 2634명(추가 517명)의 완치자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1936명(추가 355명)의 혈장모집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 중에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 대구 종교단체 단체 모집 관련해 혈장공여의사를 밝힌 총 1318명과 혈장모집을 완료한 1018명이 포함됐다.

권 부본부장은 “체혈장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구지역 종교단체 관계자와 완치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혈장채혈이 가능하도록 장소와 인력, 장비 등을 지원해주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구육상진흥센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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