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자료사진) 2020.6.18/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전날(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배우자의 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3일 마지막으로 오산 공군기지를 출입했다.


주한미군 측은 기지 내 접촉자들을 파악해 격리 조치하고 한국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기지 내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6명으로 늘었다. 특히 해외 입국자가 아닌 기지 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4월14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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