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법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보석 취소 신청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내고 "이번 보석 취소 결정을 시작으로 전광훈 목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을 계기로 더 이상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행태와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대변인은 "전광훈 목사는 보석 조건을 위반하고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음에도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연단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짓 정보로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막는 등 방역 활동 방해도 서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격리 치료 후 퇴원하자마자 사기극, 순교 운운하며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지난 4월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지 140일 만에 재구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